목적 : 대학교 3학년 때, 문과를 다니면서 아직 정확히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았고 취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당시 모든 사람들이 기본 자격증이라고 말하던 컴활 1급은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해 공부를 시작했다.  

필기 시험 후기 :  먼저 대학교 2학년 때, 기출만 1주 풀고 한번 떨어진 경험이 있었다.  목표는 최소한의 돈과 시간이였기 때문에 유튜버 "독고리의 컴퓨터 공부방" 채널에서 공부했다. 필기와 실기책을 모두 구매하였고, 필기는 5일 공부한 후 취득할 수 있었다.                    

실기 시험 후기 : 다른 유료 인터넷 유명한 강의들도 많았지만, 강의를 다 들을 자신도 없었고, 비용이 부담이 됐었기 때문에 "독고리의 컴퓨터 공부방" 강의를 보면서 5개년을 외울 정도로 봤었다. 그리고 실기 시험을 실기 공부 5일차에 한번 신청하고 9일차 13일차 이런식으로 3,4일 간격으로 신청했다. 첫 시험에서는 20분만에 탈락을 직감하고 중간에 나왔고, 두번째에서는 감을 잡기 시작했고 세번째에서는 엑셀과 엑세스 모두 무난하게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.

취득 시간 : 필기는 5일 하루 5시간 씩 공부 했고, 실기는 2주 최소 하루 8시간은 했었다. 

취득 후기 :  운도 많이 따랐고, 다른 일을 하지 않아 시간이 많았고 조급했기 때문에 하루종일 컴활공부만 했어서 빨리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취득한 시험중에 첫 실기시험을 보고나서의 절망감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.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는 멘탈이 중요한 것 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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